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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1 23: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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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몇 해나 지나서도 누구나 그 수심(水深)...
다.
이 작품에서 시인은 엄청나고도 끔찍한 민족…(skip)


설명
울음을 터뜨린 한 영아(嬰兒)를 삼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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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사공은 조심조심 노를 저어가고 있었다.
[시어, 시구 풀이]
심야(深夜) : 깊은 밤
영아(嬰兒) : 생후 2주부터 만 2세까지의 시기에 있는 아이
수심(水深) : 물의 깊이
[core 정리(arrangement)]
지은이 : 김종삼(金宗三, 1921-1984) 짧은 시행으로 대상의 정경을 시각적으로 제시하여 순수와 진솔한 삶의 세계를 구체화하는 시풍을 보인다. <십이음계(十二音階)>, <북 치는 소년> 등의 시집이 있다
갈래 : 자유시. 서정시
율격 : 내재율
성격 : 상징적
어조 : 냉정하고 객관적인 어조
제재 : 월남의 체험
주제 : 민족 분단의 비극성
출전 : <현대 시학>(1971)
▶ 작품 해설
이 시는 title(제목)부터 특이하다.,기타,레포트
레포트/기타
사공은 조심조심 노를 저어가고 있었다.
울음을 터뜨린 한 영아(嬰兒)를 삼킨 곳.
스무 몇 해나 지나서도 누구나 그 수심(水深)을 모른다. 이 시의 title(제목)으로 쓰인 ‘민간인’이란 낱말은 ‘관리·군인이 아닌 보통 사람’이란 뜻을 가진 말로서, 남북 분단의 비극이 평범한 일반인에게도 끼치고 있음을 나타내기 위하여 채택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