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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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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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이 통신위 결정을 호재로 4% 오른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고른 오름세를 탔다. 낙폭과대라는 공감대가 커지면서 개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 유입이 지수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미 증시 급락에 따라 하향세로 출발했지만 단기 과매도 인식이 확대되면서 결국 7.47포인트 상승한 600.56에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2억9662만주와 7395억원으로 다소 증가했다. 반면 전날 상한가까지 치솟은 휴맥스는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4%나 떨어져 대조적이었다. 하락종목은 276개에 불과했지만 상승종목은 456개나 됐다. 거래량은 3억3083만주에 그쳤으며 거래대금은 1조317억원으로 지난해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안업체도 하우리와 안철수연구소를 제외하고는 하락세로 기우는 등 discrimination화 양상을 보였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 우위를 지켰고,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도 전날에 비해 크게 약화됐다. Internet·휴대폰 부품·게임관련 주 등 개별테마별 종목도 폭넓게 상승세를 누렸다.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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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 60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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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진 코스닥지수도 사흘 만에 올라 43.75로 장을 마쳤다. 상승종목이 448개였으며, 하락종목은 303개였다. 하지만 전날 상승반전한 SK텔레콤은 정통부 번호제도가 원안대로 통과되면서 다시 약보합세로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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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콤텍시스템 등 로또 관련 주도 government 가 1등 당첨금 이월 횟수를 2회로 줄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차익매물이 늘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홈쇼핑 대표주인 LG홈쇼핑·CJ홈쇼핑의 강세가 돋보였다. 삼성전자가 2.67% 올라 30만원 선을 하루 만에 회복한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전체적으로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