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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상]이미지 부각, 감성을 파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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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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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회사들이 꽃미남 열풍을 반영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전 제품에 20대 초중반의 남성 배우들을 많이 기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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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치냉장고를 판매하는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만도 등 메이저 3사는 훈남 마케팅의 최전선으로 불렸다.




사람에 대한 사랑은 올해에도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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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신선함의 기준을 제시합니다’라는 서울우유 광고 역시 해외에서 활약 중인 차두리를 기용해 외국에서도 보지 못한 신선한 광고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서울우유=신선한 우유’ formula(공식)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동상을 받은 KT의 ‘우리가족은 집에서 쿡해!’ 편과 SK브로드밴드의 ‘통신요금 절약번호는 106’ 역시 결합상품 등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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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훈남 마케팅이 부쩍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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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문광고는 스포츠로 시작하고, 스포츠로 끝을 맺었다. 지난 2009년 광고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힘을 북돋우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데 포커스를 둔 것과 대조를 이뤘다. 웅진코웨이의 ‘365일 연중무휴 A/S’ 편은 언제나 소비자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웅진의 고객사랑 의지가 담겼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조금 더의 배려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편도 고객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생각케 했다.


기업은행의 ‘전국 모든 은행 ATM 수수료 무료’ 편은 경제학적인 의미를 더해 가고 있는 공짜(Free)의 槪念을 경영전략(strategy)으로 연결시켜, 고객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올 한해 신문 지면광고에서는 ‘우승(Victory)’과 ‘성공(Success)’을 바라는 ‘응원(Cheer)’의 목소리가 물씬 베어났다. 금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결전의 날 삼성 파브 3D로 보라’ 편은 사상 최초 3D 월드컵을 입체영상으로 보려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정은 제일기획 프로는 “올해 광고업계는 국제적인 스포츠마케팅을 많이 진행했다”며 “(지난해 많이 보였던) 변형광고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던 서울 G20 정상회의는 대기업들의 이미지 광고로 연결되면서 인쇄매체 시장에 단비같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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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를 향한 도약과 웅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광고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월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거쳐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빅 스포츠 이벤트들이 연달아 개최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신문사뿐 아니라 광고제작사들이 ‘짝수해 효능’를 톡톡히 봤다는 analysis까지 내놓고 있다아 하반기에는 G20정상회의가 백미였다.
다. 삼성전기의 ‘앞서가는 생활 속에는 늘 삼성전기가 함께 합니다’ 와 퀄컴의 ‘Innovation is in the air’ 역시 未來에 대한 이들 기업의 비전을 잘 담았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의 ‘2010 드라이빙 사이언스 캠페인’ 편 역시 자동차와 사람의 연결을 통해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LG전자의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휘센’ 편은 남편·아내·아들·딸에 대한 애정을 시원한 바람에 담아 온 가정에 전달했다.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광고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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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이노션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광고시장이 10% 전후로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동차와 스마트폰 관련 광고집행이 늘어난 점도 눈에 띈”고 평가했다.
실제로 올해 광고에서는 활기가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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