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조직학 - 소화기 계통 조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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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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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크다.
다. 코 아래와 윗입술 정중앙 사이에는 세로로 우묵 들어간 부위인 인중이 있다. 상피는 그 내강에 면해 있으며 중층상피이기 때문에 비교적 두껍다. 상아질은 일종의 골조직이지만 보통의 뼈와 다른 것은, 상아질을 만들고 있는 세포의 본체는 치수(齒髓) 속에 있고, 그 돌기만 상아질 속으로 뻗어 나온 점이다. 입술의 안쪽은 점막으로, 바깥쪽은 피부로 덮여 있으며 뺨은 입술의 양쪽으로 연결되어 있다
상아질(칼슐함량이 높아서 뼈보다 단단), 애나멜질, 시멘트질(치아를지지), 치질(齒質)이라고도 한다. 식도벽을 이루는 근육이 수축하면 음식은 식도관을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 상부식도 조임근은 환상근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닫혀 있다아 음식이 인두로 들어오면 이 조임근이 이완되어 음식물이 식도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조임근은 곧바로 닫혀서 음식이 다시 역류되지 않게 한다.
인체의 식도는 저배율로도 한 시야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크며 육안으로도 어느 정도 그 형태를 개관할 수 있다아 내강은 납작하고 심하게 주름잡힌 형태로 나타난다. 치관부(齒冠部)에서는 에나멜질, 치근부(齒根部)에서는 시멘트질로 덮여 있으므로 치아의 표면으로는 드러나지 않으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에나멜질이 마멸되면 치관의 선단부나 교합면(咬合面)에 상아질이 보인다. 식도의 양쪽 끝은 조임근이라는 근육에 의해 닫혀져 있다아 닫혀 있는 위쪽 끝은 상부(上部)식도 조임근이라고 하며, 아래쪽 끝을 하부식도 조임근이라 한다.
입의 가장 앞부분의 경계이며, 위, 아래로 한 쌍을 이룬다. 또한 입술은 혈액공급이 풍부한데다가 멜라닌세포가 없어 모세혈관의 붉은 빛이 선명하게 보인다. 입둘레근(orbicularis oris)은 입술 틈새를 둥그렇게 둘러싸서 입을 열고 닫거나 입을 오므리거나 휘파람을 불 때 작용한다. 연동운동에 따라 음식물이 계속 아래로 내려가면 하부식도 조임근이 열리고, 음식물은 위로 들어간다. 표층(superficial layer) 세포의 핵은 watch되기는 하지만 작고 희미하게 염색된다 기저층의 세포의 핵은 염기호성으로 짙게 염색되므로 그 아래쪽의 결합조직과 뚜렷하게 구별되어 보인다. 입술 바깥쪽은 얼굴과 같은 피부로 털·지방샘·땀샘 등이 분포하고, 입안 쪽은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입술샘(구순선)이 있다. 입술 피부(홍순, vermilion)에는 털이나 분비샘이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크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기관(氣管)과 심장 뒤, 척주 앞에 있으며 위로 들어가기 전에 횡격막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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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는 다른 부분에 비해 곧으며, 식도는 수축하거나 팽창해서 음식물을 이동시킨다. 입술 바깥쪽은 얼굴과 같은 피부로 털·지방샘·땀샘 등이 분포하고, 입안 쪽은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입술샘(구순선)이 있다 입둘레근(orbicularis oris)은 입술 틈새를 둥그렇게 둘러싸서 입을 열고 닫거나 입을 오므리거나 휘파람을 불 때 작용한다. 코 아래와 윗입술 정중앙 사이에는 세로로 우묵 들어간 부위인 인중이 있다 입술 피부(홍순, vermilion)에는 털이나 분비샘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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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의 가장 앞부분의 경계이며, 위, 아래로 한 쌍을 이룬다. 또한 입술은 혈액공급이 풍부한데다가 멜라닌세포가 없어 모세혈관의 붉은 빛이 선명하게 보인다. 입술의 안쪽은 점막으로, 바깥쪽은 피부로 덮여 있으며 뺨은 입술의 양쪽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뒤 하부식도 조임근이 닫혀서 위액이 식도로 역류되는 것을 방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