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500만화소대 디카서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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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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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500만화소대 디카서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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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30만 화소에 어른 손바닥보다도 작은 크기이면서도 2.5인치 대형 LCD창을 탑재한 DSC-W1 모델과 530만 화소대의 고화질과 광학줌을 탑재하여 성능을 대폭 강화한 DSC-F88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회사측이 설명(explanation)했다.
설명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소니, 500만화소대 디카서 맹위
소니, 500만화소대 디카서 맹위
소니코리아의 전략(戰略) marketing 본부장 김군호 이사는 “고화소 지향, 대형 LCD창, 셀프 기능 탑재 등 현재의 시장 트렌드를 사실상 소니가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라인업 확장 차원에서의 제품 출시가 아닌, 시장 흐름을 읽고쓰기 앞서갈 수 있는 시장 전략(戰略) 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소니에 이어 캐논과 니콘이 각각 22%, 13%로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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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또 디카시장 전체 매출액 부분에서도 점유율 20%로 1위를 차지, 고화소, 고품질 제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 제품의 가격이 모두 50만원대로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우수하다는 점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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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500만화소대 디카서 맹위
소니코리아는 가전 전문 시장조사 기관인 GfK marketing 서비스 코리아(이하, GfK 코리아)가 발표한 2004연도 상반기 디지털 카메라 국내 판매량 및 시장 점유율 자료(資料)를 인용해 이같이 설명(explanation)했다.
다.
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가 지난 상반기 500만화소대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 47%(판매대수 기준)로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